이지프리

여성보양 갱년기노화 규칙적인 운동으로 갱년기 우울증 이겨내자


여성보양 갱년기노화 규칙적인 운동으로 갱년기 우울증 이겨내자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갱년기는 노화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신체는 노화가 시작되면 오장육부 중 간(肝)의 기운이 가장 먼저 쇠퇴하게 된다. 따라서 여성호르몬의 감소라는 원인 외에도 갱년기가 가까워지면 인체의 기혈 순환을 조절하는 간(肝)의 기운이 쇠퇴하고 순환이 되지 않는 ‘간기울결’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짜증이 나고 우울해지고 만사가 귀찮아지게 되며 열이 났다 추웠다 하는 증상이 생긴다. 이때 간(肝)의 기운을 잘 소통시키고 올라오는 화(火)를 내려주는 치료를 하면 갱년기 장애와 불면증이 함께 좋아질 수 있다.

실제로 갱년기를 겪는 여성의 30% 정도만이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지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 전후의 증상들은 운동을 안 할 경우, 흡연자의 경우, 초경이 빨랐던 경우,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경우, 예민하고 내성적인 사람의 경우 더욱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평소 생활습관, 주위 환경 등도 증상의 정도에 많은 영향을 준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자면 인체는 음양(陰陽)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여성은 49세, 남성은 56세 즈음을 전후로 갑작스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즉 음기에 해당하는 여성호르몬이 확연히 줄어들게 되는데 음(陰)의 기운이 약화됨으로써 양기(陽氣)를 제어할 수 없게 되고 뜨거운 기운이 얼굴로 올라오는 ‘음허화동(陰虛火動)’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안면홍조갱년기 후기의 증상으로는 요통이 발생하고 급격한 골다공증이 시작되게 된다.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지며 유방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의 위험도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에어로빅, 자전거, 걷기 등의 규칙적인 운동을 주 3회 20분이상 해주어야 하며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탄산음료는 자제하고 우유, 멸치, 달걀, 연어 등 칼슘 섭취를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저지방 음식을 섭취하고 땅콩, 호두, 아몬드, 시금치 등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도록 한다.  이외에도 갱년기에 좋은 한방차로는 질경이차, 차조기차, 칡차, 결명자차 등이 있다. 질경이차는 남성자양강장, 고혈압, 비뇨기계 염증, 눈을 밝게 하며 소화에도 도움이 되어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갱년기에도 좋다. 차조기차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기운의 소통을 도와 몸의 찬 기운을 풀어주고 대소변 배출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칡차는 진액을 보충하고 혈압을 조절하고 피로감을 해소하며 피를 맑게 해준다. 결명자차는 식은땀 해소와 변비해소, 눈을 좋게 해준다. 음식 중에는 마죽, 현미깨죽, 견과류, 다식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와 식은땀, 우울증, 무기력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2010/11/03 10:15 2010/11/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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