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프리


아킬레스 건염


10월 들어 이리저리 돌아다닐 일이 많았던 터라

내내 발목이 괜찮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난 주말부터 조금씩 시큰거린다.

그동안 잘 버텨온게 용하다고 해야지.  

작년에 아킬레스 건염으로 한달 넘게 고생했던 적이 있는 터라

아무래도 그 후유증이 있으니 조심하긴 해야하는데

당장 걸어다니는 일들은 어쩔 도리가 없을 것 같고  

저녁에 맛사지라도 해주면서 대충 달래줘야 할 모양이다.

의사는 대충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소염제만 처방해준다는거 

그냥 약국 가서 어디 종기 났다고 대충 둘러대고

약만 사다 먹는게 훨씬 낫다.   

염증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술이나 고기는 얼마간은 자제해야 할테고.

그나마 담배는 안 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건강이 제일 ....


2012/03/17 10:27 2012/03/17 10:27
top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