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치과] 임플란트 틀니
[일산치과] 임플란트 틀니
보건복지부의 2006년 국민구강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아 때문에 씹는 데 불편함을 느낀다는 응답이 53%, 65세 이상 노인 35.3%로 3명 중 1명은 의치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2003년의 42.5%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나 생명연장은 현실로 다가오고 의학의 발달은 획기적이지만 여전히 노년층의 의료 혜택은 답보 상태다.
사실 치아는 인체 노화에 따라 가장 현저히 기능이 떨어지는 것 중의 하나다. 특히 노년층의 치아는 노화에 따른 치아 우식증(충치)과 잇몸질환(풍치, 치주염) 등으로 치아를 상실하는데 그 문제가 크다. 실태조사 보고에도 나타나듯 의치가 불가피한 것이다. 노령인구에서의 치아상실 치료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틀니다.
그러나 틀니는 저작력(씹는 힘)을 잇몸으로 감당해야 하므로 자연치아의 20~30% 정도로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기에는 불편하고 수명도 5년으로 짧은 편에 속하며 오래 착용할 경우 잇몸뼈가 흡수돼 틀니 착용에도 문제가 생기기 일쑤다.
물론 임플란트라는 우수한 치료법이 있지만, 상실된 치아가 많거나 무치악인 경우에는 시술도 어려울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 더구나 노령인구의 경우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을 앓고 있거나 전신적 기능이 떨어져 있어 오랜 시술 기간을 견디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시술법 및 재료의 발달로 통증과 출혈의 최소화, 4~6개월이던 치료기간의 단축, 치료비용의 감소 등을 실현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틀니와 임플란트를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다. 임플란트 틀니란 말 그대로 임플란트와 틀니가 결합된 치료법을 말한다.
임플란트 틀니는 2~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바(bar)나 자석으로 보철(틀니)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즉 상실된 치아 수만큼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개만 식립하여 보철물을 연결하는 것이다. 연결 수단이 되는 바나 자석은 쉽게 똑딱단추를 생각하면 된다.
기존의 틀니와 같이 잇몸에 씌우는 것에 비하면, 임플란트 틀니는 식립된 임플란트로 틀니가 입 안에 들어가서 빠지지 않게 하는 힘인 유지력이 매우 높아진다. 때문에 빠질 우려가 없으며 저작력이 높아져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도 씹을 수 있다. 저작력은 자연치아의 80~90% 정도다.
임플란트 틀니가 필요한 환자는 뼈의 상태는 좋으나 경제적으로 전악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 오랫동안 틀니 사용으로 잇몸뼈가 흡수된 경우다. 무치악 환자인 경우 하악에 2~4개, 상악에 4~6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보철물과 결합하며, 잇몸뼈 흡수가 심해서 임플란트를 전체적으로 식립할 수 없는 경우에는 뼈가 충분히 있는 부분에 한정해서 부분적으로 임플란트를 심은 후에 틀니를 연결한다. 6 개 이상 식립한 경우에는 착탈식 틀니가 아닌 고정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틀니도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통증과 출혈을 줄인 물방울레이저 임플란트와 치료기간을 90% 이상 단축시킨 Q임플란트가 있다. 이러한 임플란트의 장점은 성인병을 앓고 있거나 전신적 기능이 떨어진 노령층에서도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방울레이저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기존 임플란트 방식과 동일하지만 잇몸 절개와 잇몸뼈를 뚫는 기구가 메스나 드릴이 아닌 물방울레이저라는 것이다. 미세물방울에 레이저가 들어갈 때 생기는 미세폭발에너지를 이용하므로 통증과 출혈이 적어 마취과정이 생략되거나 최소화된다.
또한 물방울레이저가 조사되는 과정에서 치과기구가 닿지 못하는 곳까지 침투해 이물질과 각종 세균 등을 제거해 염증과 감염이 없어졌다. 이러한 이유로 마취약 때문에 시술이 어려운 고혈압 환자나 감염에 민감한 당뇨병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술 시 있을 수 있는 골 손상이 거의 없어 회복이 빠르고 골 유착력도 탁월하다. 치료 기간 역시 잇몸뼈 상태가 양호할 경우 1개월 이내 모든 시술을 마칠 수 있어 대폭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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