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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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거슨요법-6.임상효과


6) 임상효과

거슨요법은 50년이 넘는 임상 과정을 통해 그 임상 효과가 밝혀진 것들이다. 어떤 녹즙에 특정 비타민이나 특정 미네랄이 많고 그것이 환자의 몸 속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는가가 과학적으로 분석된 결과인데, 인체는 기본적으로 3일에서 1주일이면 모든 세포가 교체된다. 따라서 철저한 관장으로 장벽에 붙어 있는 독소들을 빼내고, 흡수가 빠른 수분 형태로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공급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드는 거슨 요법은 말하자면 제독(除毒)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커피도 위를 통해 들어가면 해롭지만 대장을 통해 카페인이 흡수되면 특별히 간, 담,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것으로 최근에야 밝혀졌다. 거슨 박사가 2차 대전 당시 관장용 물이 부족하여 야전 병원 의사들이 잠을 쫓기 위해 마시던 커피를 대신 사용해 관장을 했던 수술환자들의 회복이 유난히 빨랐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시작된 것이다. 거슨 요법에 사용되는 모든 방식, 그리고 자료들은 말기 암 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을 거쳐 확인된 것들이다.

치료중인 환자들은 모두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커피 관장 역시 환자들은 별로 해로운 느낌이 없다고 하고 오히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두통, 메스꺼움, 신경과민,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커피 한 잔에는 0.1∼1.5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내의 카페인 성분이 반사 작용을 높여 혈압을 낮추고 발한과 불면증을 일으키며 심장 박동을 늘리지만, 이를 관장약으로 쓰면 담즙의 독을 배설시켜 환자들이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는데, 말기암 환자의 경우 간의 정상화는 보통 1년∼1년 반이 소요되며 처음 몇 주에서 몇 달은 제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미국암협회가 밝히는 5년 생존율은 8%정도인데 실제 치료 효과를 살펴 보면 거슨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암 환자들의 경우 40% 이상이 1년에 한 번씩 재방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볼 때 실제적 치료 효과를 짐작할 만하다.

메리디언 병원의 입원 치료비는 환자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주일에 4천5백달러( 약5백만원)정도이다. 입원실에 여유가 있으면 보호자 1명이 함께 입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호자는 3백달러이다. 평균 입원기간은 3-4주일이고 치료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서도 자신의 상태를 수시로 이 곳 병원과 의논한다. 병원은 필요할 때마다 소변 검사나 혈액 검사 결과를 이 곳으로 보내도록 해 새로운 처방을 해준다.

병원 측은 퇴원한 모든 환자들에게 1년에 한 번 정도는 다시 이 곳에 와서 2주 정도 입원해 재치료 받기를 권한다. 그래서 재치료 받으러 온 선배 환자들은 스스로를 재충전하는 한편 후배 환자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암과 싸워 이기고 있는 중인가를 직접 몸과 마음으로 보여 주는 역할도 맡게 한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절망을 등에 지고 이 곳에 온 말기 암 환자들은 선배로부터 나도 저렇게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배우는 것이다.

정통의학계에서는 거슨 요법의 부작용으로 영양 실조을 들고 있다. 그러나 하루 녹즙 13잔이면 무려 야채 10kg을 먹는 셈이다. 또 수술 후 치료받던 환자가 거슨 요법으로 치료법을 바꾸었다가 결국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와서 죽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샬럿 거슨은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동안에는 인체가 극도로 예민해지기 때문에 정통의학적인 치료를 중단하거나 단위를 낮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나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 미국 정통의학계의 반응이다.

그러나 결핵병원의 원장까지 할 정도의 정통의학자인 거슨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학 이념은 상당한 이론적 배경과 실제적 임상 효과가 밝혀져 있다. 거슨 요법의 정확한 원리와 유기농 커피 관장법에 대한 이해만 갖춘다면 환자 자신이 스스로 자가치료법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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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10:29 2009/10/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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