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잎벌레
05.08.26.창원
오이의 해충인데 얼마나 민감한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바로 날아가버리는 놈입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조용히 찍어야 잘 찍을 수 있어요...
05.08.26.창원
얘의 재단실력은 실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무슨 펀칭기로 뚫어놓은 줄 알았어요...
어쩜 저렇게 원을 동그랗게 예쁘게 뚫어 놓는지....
05.08.26.창원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도망가고 있습니다.
어때요? 스마일 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죠? 미술가가 따로 없네요..
05.09.09.창원
얘는 또 반원전문인가 봅니다.
저렇게 먹을 곳을 미리 지정해 놓고 그 안만 먹는 예고제인가봅니다.
05.09.09.창원
이건 좀 지저분하게 먹었네요...ㅋㅋㅋㅋ
05.09.09.창원
몸길이는 5.6~7.3mm이며 약간 길고 몸의 뒤쪽이 뚱뚱한 종류이다.
몸빛깔은 진한 노란색이며 몸 아랫면은 검은색을 띤다.
겹눈은 검은색, 촉각(더듬이)은 갈색이다.
더듬이는 적갈색이나 개체에 따라 끝부분 마디에서는 다소 암색을 띤다.
다리는 전체가 흑색이며, 배마디는 끝부분을 제외하고는 흑색을 띤다.
앞가슴등판에는 가로의 함몰부가 있으며, 딱지날개의 상측판은 중앙 뒤쪽으로 짧아진다.
종아리마디 끝부분에 명확한 돌기가 있으며, 다리의 각 발톱은 두갈래로 분지된다.
연 1화성으로 월동한 성충은 4월부터 볼 수 있으나 가을에 가장 많고
5~6월에 땅 속에 알을 낳는다.
알, 유충, 번데기기간은 각각 2주, 3~4주, 2주일 정도이다.
새로운 성충은 8~11월까지 보이며,
11월에 약간 건조한 땅속이나 낙엽 밑에 모여 월동한다.
오이·참외·호박·배추 등 약 50여 종의 식물에 피해를 입힌다.
성충은 잎을 둥근 고리 모양으로 갉아먹으므로 잎이 마르고 성장에 지장을 준다.
유충은 뿌리를 갉아먹으므로 잘 자라던 포기가 갑자기 시들고 점차 말라죽으며,
또한 땅에 닿은 과일을 갉아먹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