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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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시아 기간 2008.4.18 ~ 2008.4.22 (4박 5일) 컨셉 잠시 현실도피 경로 마닐라 → 보라카이
기존의 여행과는 컨셉이 달랐다.
기존의 여행은 언제나 헝그리정신. 짧은 시간안에 그곳의 많은 것을 보려고 몸을 불사르면서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의 여행은 새로운 경험이다. 난생처음으로 여행을 가서 책을 읽고 낮잠을 자고... 더없는 여유를 부렸던 시간이다.
그래서. 사실 뭐라고 여행기를 쓸거리가 없다.
그냥 휴식하고 온지라. 뭐라 쓸것도 없궁..;;
*. 보라카이 가는 길. (현재, 직항없음)
1.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보라카이로 고고싱. <- 실제 사용한 방법.
2. 필리핀 세부(직항있음)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고고싱. <- 다음에 해보고 싶은 방법. 세부도 갔다가 보라카이도.. 캬하~
*. 주의할점.
1. 그들의 시간관념.
딜레이는 일상다반사. 흠. 9시 30분 국내선 비행기를 9시걸루 땡겨준다기에 오예~ 좋아했으나 정작 9시 35분경에 출발하드라.
그런식으로 딜레이 되다 보니 나중 시간의 뱅기는 당근 연착에 연착되어서 엄청 늦어지는 시츄에이션이 아주 자주 일어난단다.
2. 택시비 사기.(마닐라) 미터 택시를 타면 반드시 미터를 켜도록 시킨다.
그리고 미터를 켜면서 뭐라뭐라 돈을 더달라고 할때 난 절대 삥뜯기기 싫다면 그냥 "ok, Stop the car!" 해버리기. -.-;; 그럼 걍 조용히 간다.
3. 음청 뜨거운 태양.
오후 2시 경에 해변에는 사람이 별루 없다. 엄청 뜨겁거든... 한 20분간 바다에서 물장난 쳤는데... 그새 탔다. 선블락 완전 필수!
4. 해양스포츠의 가격은...
자유여행으로 갔지만, 현지의 가이드 분을 알게 되어서 편하게 다녔다. 하지만, 실제 가격보다 조금 더 냈던 것 같다.
(가이드분의 현지 분위기, 추천식당등 살아있는 설명덕에 알찬 시간을 보낸 것에 비하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만약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기 싫다면 현지에서 네고쳐서 하는 것도 좋을듯.
*. 보라카이 가면 할 일.
1. 그물 침대에 누워 비치를 보며 시원한 망고쉐이크를 마시며 낮잠을 자거나 책을 읽는다.
2. 파라세일링 - 배를 타고 나가 바다 위에서 석양을 바라보면 기분이 끝내준다. 맥주 한캔이 함께라면 금상첨화. (포스트 대문사진)
그외 스쿠버 다이빙. 마사지 등의 액티비티가 있었으나.
그닥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아서 패스.
그물침대의 그 안락함과 늘어짐은... 절대강추.
저멀리 바다와 그물침대,
그리고 제목이 좋아 가져갔던 잠언집.
현실에서는 뭐 이리 밍밍해 했던 글들이 참 와닿기도 하드라.
핫. 마음의 상태가 역시 중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