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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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울여행 추천코스 5선...

겨울여행 추천코스 5선...


* 겨울여행 추천코스 (12월과 1월여행)
1. 스파투어 (spa + tour)
최근 도심에서는 한증막이나 불가마같은 변형된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그래서인지 예전엔 겨울철이면 멀지만 물이 좋은 덕구온천이나 백암온천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들고는 했지만, 요즘엔 그 수요가 조금은 줄고 있다고 한다. 그 대신 등장하고 있는 여행타입이 스파투어. 온천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은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는 겨울여행. 대표적인 곳이 충주호 여행권의 수안보온천과 설악산 여행권의 척산온천 등이다. 국립공원과 문화재, 바다 등의 테마여행을 즐기고 난 후에 온천욕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안면도권에서는 입구의 해수사우나나 덕산온천, 전라북도에서는 변산반도 여행후 변산온천과 마이산 여행후 화심온천 여행 등을 들 수 있다. 젊은 취향이라면 충남 아산의 스파비스나 속초시의 워터피아 등을 찾아가도 좋다.
2. 눈꽃여행 : 삼양 대관령목장 겨울설경
눈이 내리는 겨울. 그러나 어떤 때는 눈구경도 못하고 지나갈 때도 있다.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 투표를 하고 여행을 떠날 기회가 있었다. 강원도를 한참이나 들어가도 눈이 보이지 않더니 진부터널을 지나 평창군 횡계리 일원의 고원지대에는 눈이 곳곳에 쌓여있었다. 그중에서도 역시 대표적인 곳이 최근 개방을 시작한 삼양 대관령목장이다. 600만평의 광활한 면적에 겨우내내 눈이 펑펑 내리는 곳으로 언덕 어디든 눈만 있으면 비료포대로 천연 눈썰매를 탈 수 있다. 또한 바람이 많은 곳으로 연애소설 촬영지 정도 올라가면 장쾌한 선자령을 바라보며 연날리기 등도 즐길 수 있다. 목장 자체의 높이가 해발 850-1450m 사이이고 특히 1월 중순부터 더 많은 눈이 내려 장관을 이룬다. 다만 목장으로 가는 길은 눈길이고 미끄럽기 때문에 4륜구동 정도의 차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체인 필수)
삼양 대관령목장 http://www.happygreen.co.kr
3. 눈꽃축제 여행 : 겨울여행의 진수
겨울철 대표적인 축제는 역시 강원도의 눈꽃축제.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일원의 대관령 눈꽃축제는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태백산 눈축제는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설악산 눈축제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설악산에 열린다. 세 눈꽃축제의 절정은 역시 눈조각물 전시회이다. 여기에 대관령에서는 스노우 카레이싱과 알몸마라톤이, 태백눈꽃축제는 석탄박물관 관람과 태백산 눈꽃등산이 곁거리로 즐거움을 준다. 다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단점이다. 온도가 높으면 조각물이 녹고, 눈이 많이 오면 찾아가는데 길이 정체된다는 점. 다만, 대관령 눈꽃축제의 경우 삼양목장을 경유하면 더 좋은 일정이 된다.
4. 일출여행
12월 연말과 1월에는 일출여행을 떠나보자. 서해안에서는 왜목마을이나 안면도의 황도, 서천의 마량리포구, 무안의 도리포 등이 일출명소로 좋고, 동해안은 여러 일출포인트나 바다가 보이는 7번 국도변 어디든 좋다.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잔잔한 파도 위에 솟구치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도 빌어보고 다짐도 해보는 여행. 동해안 일출 포인트는 북쪽에서부터 화진포, 동명항의 영금정, 설악 해맞이광장, 낙산사의 의상대, 하조대, 남애항, 경포대해변, 정동진, 추암해변, 죽변항, 망양정,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포항 호미곶, 울진 간절곶, 부산 해운대 및 태종대 등이 있다. 한해 한해 다른 장소에서 맞이하는 일출여행. 길이 밀려도 일출 자체로 의미가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5. 새로운 고속도로 개통소식
2001년 12월이 고속도로의 역사에 있어 혁명이라면, 2002년 12월에는 그에 딸린 부속혁명이라 할 수 있는 요긴한 코스들이 개통된다. 주말이면 항상 정체가 되는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북쪽구간을 피할 수 있도록 경부고속도로의 안성까지 연결된 동서의 짧은 고속도로가 12월 12일 개통되었다.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인 여주에서 충주까지가 20일 개통되었고, 경부고속도로 정체해소에 가장 도움이 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23일 개통되어 대전-천안 사이의 도로정체가 어느정도 풀릴 듯 하다. 다만, 영동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인 원주-호법까지가 아직 확장개통 되지 않아서(2003년 12월 개통예정), 겨울시즌 내내 어려움이 예상된다.

2010/03/19 10:22 2010/03/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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