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프리


피박의 큐슈 여행 후기 (1) - 후쿠오카, 유후인 여행에 대한 총평


피박께서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큐슈를 여행하고 왔다.

큐슈여행... 이라고 하면 좀 거창한데...

큐슈의 아래 동네... 미야자키 같은 곳을 간건 아니고...

엄밀히 얘기하면 후쿠오카, 유후인 여행이었다.

작년 11월에 이어 두번째 후쿠오카, 유후인 여행이다.

2006년 11월 첫번째 큐슈 여행에서는 하우스텐보스, 후쿠오카, 유후인을 다녀왔다.

이때는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이번 두번째 여행에선 여유가 있었다...

이제 좀 익숙하다 이거지...ㅋㅋㅋ

두번다 가족들과 함께 갔다.

작년 11월엔 똘똥 (피박의 딸 별명이다...)이 불과 생후 5개월 밖에 안 될 때였는데... 그냥 갔다.

이번엔 똘똥도 생후 16개월의 건장한 어린이다.

당연히 함께 갔다.

후쿠오카나 유후인, 하우스텐보스 모두 아기를 포함한 가족단위 여행을 할만 하다.

교통 편리하고... 시설 좋고... 일본사람들 매너 좋고...

물론 대 전제가 있다.

돈을 좀 써야 한다.

일본여행의 좋은 점은 돈을 쓴 만큼, 돈 쓴 보람이 느껴지게 나를 기쁘게 해 준다는 것이다.

뭐... 이 대목에서 피박을 욕하는 사람이 좀 있을 수 있는데...

피박이 추구하는 여행은 쫄쫄 곯아가면서 힘들게 발품팔고, 경치나 유적지만 휑~ 돌아보고 사진 열라 찍고오는 여행이 아니다.

그 나라의 중산층들이 다니는 곳에서 먹고 쇼핑하고 체험하고, 그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오는 여행이다.

그럴러면 돈을 써야 한다.

뭐.. 이런 피박의 여행관에 대한 얘기는 좀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고...

후쿠오카는 상당히 깨끗하고 발전된 도시이다.

쇼핑, 음식, 볼거리, 시장... 비교적 다 만족스럽다.

유후인도 휴양, 볼거리, 쇼핑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다.

수준이 있는 고급료칸에 묵는다면 아마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일식 가이셰키에 놀라게 될 것이다.

각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2009/01/26 10:17 2009/0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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