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프리


나들이추천- 수영장이 있는 팬션..강여울 팬션에서의 하루~


5월1일부터 5월 5일까지..

저희 가족에게는 황금 같은 휴가였답니다.

신랑 회사 그룹사들 직원 모두에게 5일 연휴를 준것입니다. 맨날 들들 볶이던 신랑도 신이 났는지..

연휴라며 좋아라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 팬션을 잡고 여행을 결정했지요..

지난 1월 아이 나들이 까페(http://cafe.naver.com/inadri)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바로 여행 후기 등록 이벤트였지요...줄라이가 1등으로 당첨되어서..

그 당첨 선물이 20만원 상당의 팬션 이용권이었으므로...이 팬션이용권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팬션은 전원클럽에서 제공하는것이었습니당..^^

경기도에 있는 이쁜 팬션을 고르고 골라야 했지만...

시간도 촉박했고, 여유가 없어서 가려고 했던 팬션은 예약이 차있었고..

그 중에 눈에 띄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ING전원마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에서도 가깝고,

강을 끼고 위치한 ING 전원 마을은

봄과 여름사이의 푸르른 5월의 녹음을 즐기기에 아주아주 적합하고,

강을 끼고 있어 시원한 수상 스포츠도 구경할 수 있고,

마음에 내키면 까짓거 모터보트도 한번 타볼수 있고,

가까운 곳에 남이섬, 아침고요 수목원, 대성리 등등의 관광단지도 둘러볼 수 있고..

여러모로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곳이라 주저 없이 선택을 하였답니다..

드디어 5월1일의 여행일...

이 날은 노동절이라 휴가인 회사도 많을 것이라 차가 좀 막힐것을 감안했더랬습니다..

1박 2일이지만, 마음이 내키면 남이섬에 또 가보자고 생각하고 짐도 꾸리고

아침 11시쯤 집을 나섰습니다...

내부 순환로를 따라, 북부 간선 도로를 타고 가는 길..

상습 정체 구역답게 차도 막혔지만,

때때로 시원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구간도 있어서 나쁘지 않은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행의 목적지인 ING전원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강을 끼고 산을 하나 돌아 돌아..

드라이브 코스로 절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가는 길 곳곳에 팬션이 즐비하고, 옆으로 난 강에는 수상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수 있고..

이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즐기느라...

팬션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팬션 들어가는 이 길은 차도 안 막혀요..

하지만 꼬불 꼬불~~초보 운전자는 조심하셔햐 할듯..)

드디어..

저희 여행의 목적지인 ING 전원 마을이 보입니다...

와~

와보니 산 하나를 뺑 돌아 온것 같더라구요..마치 작은 대관령 하나를 넘은것 같았어요...

10개의 개성이 가득한 팬션이 오밀 조밀 몰려 있답니다..

저희가 머문 곳은 강여울 팬션~

여차하면 이곳에 전원주택지나 알아볼까하여 부동산 전화번호도 하나 따왔습니다..홍홍

구조가 굉장히 독특해서 윗부분과 아랫 부분이 있는데 저희의 룸은 윗부분에 위치한 룸이었답니다..

제가 이 팬션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방 앞에 위치한 수영장..

수영장 전경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헌데

저희가 간 날은 수영장 물갈이를 하던 날이었는지..보시다시피 물이 없습니당..

하지만..밤새 물을 받느라..

밤새도록 물이 졸졸졸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산에서 듣는 물소리라 너무 아름다웠답니다..졸졸졸~

풍덩하고 뛰어들고 싶지만..

전원마을의 밤과 아침은 너무나 추웠어요...(밤에도 보일러 가동하고 잤답니당..)

저 앞에 강이 있고 산이 보이니...별도의 인테리어 없이도 빛이 나는 팬션입니다..

바로 아래에 이런 수영장이 또 보였답니다.

옆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여 내려갓어요...

거기에서 아들하고 앉아서 수영장의 차가운 물 구경을 하고,

손도 담궈보고..

완전 해외 휴양지의 풀빌라 부럽지 않습니다..

여름에 인기 절정이겠어요..수영장이 2개나~

아랫층에는 레스토랑과 수영장과 룸이 있어요..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모터보트등의 수상 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어요..

아직 건우가 어려서 이용을 못했지만..

이 길을 따라 걸으니...운치도 있고, 물향기도 맡고..

너무 너무 좋아요~

너무 낭만적이고 조용해서

정말 휴양지 같아요..사랑스러운 산책로입니다..

사람들이 가도 경계를 하지 않는 단련된 녀석들..

오밤중에 꼬꼬닭이 울어서 너무 놀래기도 했구요...

그네에 앉아서 강을 바라보며 지친 심신을 단련할 수 있겠죠...

너무 낭만적인 그네..

사람 없을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굿~

너무나 즐거워 했는데...밤에 두드러기가 나서 잠도 못자고..고생 했답니다..

다음엔 여기서 숙박해봐야 겠어요..

여기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녁때 고기 구워먹고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마을 전체가 안개에 휩싸여 있어서 신비로워요..

공기는 얼마나 좋은지..

쌀쌀한 아침공기가 꽤나 상쾌했어요.

어제 밤새 받아 놓은 수영장 물도 가득 차있었구요..

저희 블루 룸에서 보이던 수영장과 전경입니다..룸에서 수영장이 보여서 너무 좋지만,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해서 좀 신경이 쓰이긴 했어요..

그래서 아침 일찍 밥도 못먹고 서울로 출발해야했어요..

아쉬운김에 주차장으로 보이던 강가를 찍으며..집으로..

집으로 올라 올때는 차가 안막혀서 딱 1시간 30분..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다시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자연의 매력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곳이랍니다..

생각해보니 내부사진이 없는데요...

첫날은 돌아 다닐 생각에 못찍엇고, 다음날 찍으려고 했는데..

급히 나오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ING전원 마을 100배 즐기기

1. 가는 길에 주유소가 없어요.. 가시기 전에 주유 넉넉히 하고 가세요~

2. 전원마을근처에 편의점 및 음식점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한번 나가려면 좀 나가야 하니 팬션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먹을거리는 미리 구입하고, 배는 든든히 채우세요...단, 팬션 내부에 강여울 레스토랑이 있는데 김치찌개가 2인에 15,000원, 라면 3,000원의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팬션 들어가기 위해 산을 넘어 가야합니다. 경치가 너무너무 이쁘니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임시 주차 구역이 있어요, 꼭 차를 세우셔서 사진 한장 찍고 가세요..

4.편의시설이 없으니 구급약도 꼭 챙겨 가세요~

5. 너무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싶을때, 방문하시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너무 좋은 여행이었는데, 장작불 곰탕집,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도 못들러서 아쉬웠지만..

전원마을에서의 하루만으로도 지친 마음을 단련할 수 있어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에서도 가까우니, 한번 들르셔서 가족과, 연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강여울 팬션 찾아가는 길 :

(저희가 이길을 따라서 간것 같은데..드라이브 코스로 참 좋아요..) 

구리에서46번 춘천국도-신청평대교50M 직진후 "호명리" 방향으로 우회전 ->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직진-> 복장리 삼거리에서 직진.[ 북한강을 끼고 계속 진행 하셔야 합니다. ) 15분 직진 후 "금대리" 방향으로 우회전 -> 사조콘도(연수원)에서 2KM 직진 후 -> 우측에 "ING 전원마을" 이정표 방향으로 우회전[강여울펜션]

 

강여울 팬션 예약하기: http://www.jwpension.com/

국내 팬션 가실때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아요..

 


2011/01/15 10:14 2011/0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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