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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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를 3년만에 가다


그런데 이번 출장 호텔비가 장난이 아니다. Aditi 가 쥬메이라 비취에 있는 Westin을 예약해줬지만

하루밤에 2,000디르함(약60마넌)하는 방에서 잠을 잘 수가 있겠느뇨? S'pore에 있는 Eliza에게 부탁,

다운타운에 있는 Four Pints를 예약했지만(730디르함 ++)Yum 사무실과 멀어서 Adolfo 가 다시 이쪽호텔에 예약해주다.(500디르함 all in), But 호텔주변 완전 공사판이당 ㅜ.ㅜ

여름보다 기온이 좀 내려가긴 했어도 35도나 되는데 여길 걸어선 못왔다....

City Centre 보다 서너배는 더 큰 이 몰안에서 하루 죙일이라도 놀 수 있었는데,,,

난 넘 열심히 일하는게 단점이야...

역시 출장와서 넘 열심히 일하는 건 고쳐야 해...

두바이...암만 생각해도 골때리는 나라다 ^^

옷이나 헬멧은 공짜루 빌려주는데, 장갑은 안 빌려줌. 약 6~7만원 정도?? 두바이 실내 스키장에서 좀 놀다 왔다는 추억을 만들기에는 그리 비싸보이지는 않는 듯.

머니 이거... 이 타워크레인은..오픈한다는 몰이 아직도 왜 노가다장이냐구...Adolfo가 이집트로 떠나기 전날 나보구 꼭 가보라고 그러더니,,,오픈이 연기됐단다...그렇지,,아직도 이렇게 공사장냄새가 나는데...택시비는 벌써 60디르함이 넘었구,,어쩔 수 없이 다시 에미레이트몰로 빠꾸 ㅜㅜ.

얼마나 크길래 세계에서 제일 큰 쇼핑몰이라냐...다운타운 버즈두바이 바로 옆에 있다.

The Meat Co. 의 야외좌석, 점심시간 전이라 한가하다만,,,저녁엔 10시까지도 줄를 설 정도로 사람이

많은 레스토랑.

시드니에서는 캥거루 스테이크를 먹어봤다..주말에는 surchage 5불이 붙는다는 비싼 레스토랑이다.

호주에서도 손꼽힌다는 이 레스토랑은 술을 제한적으로 파는 아랍지역에서는 Wine을 감히 레스토랑 이름으로 쓰지 못한단다..물론 여기에서 와인을 팔긴하더라.

첫째 날 Adolfo 와 점심을 거하게 먹고, 셋째 날 다시 Saqib 과 Sopki와 저녁을 먹었다.

내가 사는 자린데 내가 아는데가 있어야지..ㅋㅋㅋ

점심은 립아이를 먹었는데 저녁엔 겁두 없이 330디르함(약10마넌 헉!)하는 와규 스테이크를...

Saqib이 나한테 넘 잘해주는데,,,이 정도는 사줘야지..

셋이서 저녁 한 끼 1,000디르함이 넘게 나왔다 ㅜ.ㅜ


2009/03/24 10:18 2009/03/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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