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사들인 중고도서
요근래 사들인 중고도서
일단 중고도서 1만원이 넘어가면 사지말자고 다짐...
이유인즉슨 돈! 돈! 돈!
갑자기 sf계에 빠지고 그리고 이쪽 생리를 알게 된 순간...
싸면 질러라 라는...
-이유1 대체적으로 sf소설은 중고가가 비싸게 형성된다 고로 싸보이면 무조건 사야한다.
절판이 빠르고 판매량이 적기 때문에 싸면 누군가 금새 사간다 고로 보이면 사라!
뭐 게으름으로 인해 누구들 처럼 헌책방 순례는 너무 어려운일
요근래 책을 읽지 않고 있으면 언제나 북임팩트에 접속중...
가장 비싸게 주고산것이 6500원짜리 [두개골의 서]와 [시간여행sf걸작선]
[셀]과 [인디펜던스데이]는 다른책 사다보니 책값보다 배송비가 비싸서 그냥 덤으로 산것들 ㅠㅠ..
잘하는 짓인지?
-나름 현명한거야 나는 배송비가 더비싼 책은 살수 없는거야라는... 돌아이적 사고관!-
[토탈호러]와 [호러사일런스]는 정말 우연과 인연의 산물....
알라딘 중고 거래중 판매자 분께서 절차가 번거롭다며 구매취소 해달라는 메일...
다만 집이 근처니 판매자분 집으로 찾아오심 증여 해주신다는....한달음에 달려갔더니
왠걸 [호러사일런스]도 그냥 덤으로 주시네...
" 두권씩 있어여 재미나게 읽으세여" 감동하며 돌아왔다는....
[스키즈매트릭스] 이건도 우연찮케 넷 검색중 발견.
지인분들께 양도하시는듯 한 주인장님의 뉘앙스에도 불구하고...어렵게 문의 저한테 팔아주세요!
그런데 당연히 팔아주시네요...
전 너무도 당연히 남자분 이려니 했는데 헉 네이버 쪽지로 보내주신 연락처에 여성의 이름이...
헉 초긴장모드... 책에 빠지기 전 컴퓨터,DSLR 중고거래로 나름 이력이 붙은 본인이지만
언제나 남자분 이였는데...전화 할까 말까! 역시나 책이 우선이다.
이쁘게 생기신 분! 서로 부끄러워 하다 나는 돈을 건내고 여성분께선 책을 건내고
아마도 그자리를 서로 부끄러워 했던듯...
그나저나 이책들을 우째 다 읽는다냐 이것말고 새책으로 지른게 20여권 더 있는데.
흠미 회사서 지급된 복지포인트 다써버렸다는...내년에 다시 복지포인트 나올때까지 새책은 금지 하까!
헌책을 사서 지저분한 스티커자욱, 지저분한 때등을 지우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편안함에 빠져든다.
이젠 내 책이다라는 선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