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프리


뮌헨중앙역에서 아침 일찍 한일들...좌석예약,국경티켓 구입


(사진. 뮌헨 중앙역의 창구..이곳에서 유레일패스 개시, 기차 좌석 예약을 할수 있다.)

 

 

 

자.....이제 담날 아침이 되었다.

아침 일찍 뮌헨 중앙역으로 가서...할 일은.. 이것이었다..!!!

 

1.유레일패스 개시하기!

2.체코 프라하->오스트리아 비엔나 기차 좌석 예약하기

3.독일 뮌헨->체코 프라하 기차 좌석 예약하기

4.독일 뮌헨->체코 프라하 국경 티켓 구입하기 (들어갈때)

5.체코 프라하->오스트리아 비엔나 국경 티켓 구입하기 (나갈때)

이 다섯가지 였다.

 

좌석예약을 해야하는 이유는..

유레일 패스는 기차의 입석표의 구실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열차를 타기만 할수 있는 패스 이기 때문에 앉아서 가려면 좌석예약은 필수라는 것!!!

 근데 성수기가 아니라면 굳이 안해도 될듯.

 

유레일패스를 구입하면 타임 테이블 책자를 주는데..그 곳에 전구간 시간표가 나와있다.

좌석예약을 필히 해야하는 구간에는  R 표시가 있다.

그러므로 비수기때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R표시가 없으면 그냥 좌석예약 안해도 무방할듯...!!

 만약 R표시가 있는 기차를 탔는데 예약을 안하고 승차할 경우,

기차안에서 차장에게 현금으로 돈을 내야한다-_-

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불안하니까 나는 미리 모두 좌석예약을 하려고 한것임....

 

그리고 국경티켓!!!

체코는 아직 유레일 패스가 통용되는 국가가 아니라서..들어가려면 국경 구간티켓을 따로 사야한다.

즉!!!!! 독일 뮌헨에서 기차를 타고 체코 프라하를 가려면

 

뮌헨중앙역 → 뮌헨국경 → 프라하국경 → 프라하중앙역

 (유레일패스 사용가능)      (유레일패스 사용불가능-국경티켓구입)

 

나갈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체코는 국경티켓이 들어갈때 1개, 나갈때 1개가 필요하다.

 

 

여튼!!!

요 다섯가지를 뮌헨 중앙역에서 해야하는 숙제를 안고..위 사진에서 보이는 창구로 가서.....

얼레벌레~~아이 원트 리저브 시트~영어를 했더니..대충 알아듣는다.

아..신기신기..

 

그리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건 독일 가기전에

한국에서 독일 열차 사이트 www.dbbahn.de 에서 열차 탈것을 미리 캡처를 떠서 파워포인트로 작성해간것인데..이걸 보여주니까 별말없이 웃으며 다 처리해주었다.

(그 캡처뜬 곳에 열차넘버, 시간 날짜가 정확하게 나와있다... 대신 정확한 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경티켓의 경우도 생각보다 요금이 많이 나와서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 상담창구 언니가 아주 친절하게 종이에..

뮌헨->보더(국경)->프라하

프라하->보더(국경)->비엔나

 이렇게 써주며 매우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

와우! 오케이,땡큐를 외치며~~유레일을 개시하고!!! 티켓을 3장 받았다..

 

가만가만...다시 살펴보니 뮌헨->프라하 좌석 예약 티켓이 없네?

그래서 다시 창구로 가니까..이 언니 왈..

뮌헨-프라하 그 구간에는 모든 클래스가 좌석예약을 하지 않는단다.

(야간 구간은 없어졌고 주간만 운행하는데 주간 구간이 모두 예약을 받지않는다고)

 

그 앞에서 내가 에브리원?하며 앉는 포즈를 취하니까 막 웃는다.

ㅋㅋㅋㅋㅋ노바디란다.

 (사진. 유레일패스 개시한 사진..오른쪽에 도장이 찍혀있다. 그리고 왼쪽 first day,last day는 그 상담창구 언니가 써줬다. 저 기간내에 유레일 패스를 쓰라는 이야기!!)

 

 

(사진. 독일과 체코가 맞닿아 있는 국경 퍼스이발트에서부터 프라하 중앙역 까지의 티켓.

독일→ 프라하 넘어갈 때 사용)

 

 

(사진. 프라하중앙역부터 체코 브레츨라브 국경까지의 티켓..체코→ 오스트리아 넘어갈때 사용)

 

(사진. 체코 프라하 홀레쇼비체역→ 오스트리아 빈 서역 으로 가는 기차 좌석 예약 티켓)

 

 

 

우리는 기분좋게 깔깔 웃으며 이제 열차의 기본!

노란 종이 (출발시간표)를 들여다보며 오늘의 일정을 시작했다.후훗....

 

오늘은 퓌센으로 고고 !!!

하얀종이가 빽빽히 꽂혀있는건 열차의 목적지와 도착지 시간표이다.

(사진. 아래의 노랑종이 기차시간표을 더 세분화 했다고 해야하나?매우 유용!!)

이것 또한 매우 유용했다.

타임테이블 책자의 시간이 간혹 잘 안맞는데 이건 최신판이라 정확하다.

도착지 퓌센(fussen) 종이를 빼서 가방에 챙겨서..마지막으로 노란 종이의 퓌센 시간표를 확인 중!!

(나름 대조작업...결과는? 같았다..후훗...)

 

 

(사진. 이것이 책에도 여러번 나온 노란 종이 시간표이다. 열차의 출발 정보만 모아져있다. 

 

어떻게 보냐고??

가운데 8시 52분을 보자..플랫폼 30번에서 열차가 있단다.(주말에는 28번이라고 나와있음)

8시 52분에 뮌헨중앙역을 출발->pasing.....등등을 거쳐서->fussen 퓌센에 도착예정시간은 10시 55분이라고 적혀있다. 거쳐가는 역이름도 나와있으니..이걸 이용하면 환승하기도 쉽다.

열차번호는 RE 32604 / 자전거 칸이 있다.(자전거 그림표시)

 

(사진. 하얀종이는 들어오는 기차의 시간표이다. 우리는 별로 볼 일이 없었다.)


2012/02/19 10:25 2012/02/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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